여행이야기

금강산 구룡폭포(2005.8.16)

소백산이 2005. 8. 20. 23:30

2005년 8월 16일 광복절 다음 날 금강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당일치기로 구경하고 왔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세존봉쪽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구룡폭포와 상팔담의 자연 모습이 그대로 간직된 모습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군사분계선을 넘어 입국심사를 마치고 처음 도착한 금강산 관광의 시발점인 온정리

 

온정리 주차장에서 바라본 금강산의 일부

 

 

이 매표소에서 식권이랑 모든 걸 구입해야...

 

 

우리가 등산할 구룡폭포와 상팔담의 안내판(흰색 길) - 노란색 길로 정상까지 등산도 할 수 있었으면...

 

 

 

온정리에서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등산을 시작하다 처음 만나 목란관 - 내려오다 점심 먹을 곳 

 

 

 

 

금강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구름에 가렸지만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딱 하나 자연이 훼손된 바위마다 새겨진 글씨들...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한 구룡폭포...

 

 

 

 

   

 

상팔담을 오르면서 보이기 시작하는 금강산의 절경 

  

 



 

아득히 내려다 보이는 상팔담

 

 

 

    십달러 짜리 풀코스 냉면으로 허기를 채우니 세시간 반의 등산이 끝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