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무주스키캠프

소백산이 2013. 12. 23. 16:19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전교생이 무주로 스키캠프를 다녀왔다. 스키장은 스키캠프온 학생들로 가는 곳 마다 만원이었다. 밤새 눈이 내려서 운치를 더해주었다. 19일 저녁과 20일 아침 두번에 걸쳐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에 올랐었는데 설화가 장관이었다. 향적봉까지 올라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아쉽게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