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물가자미 막회 축제

29일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주관의 지역문화서포터즈 활동으로 영덕 축산항에서 벌어지는 물가자미 막회 축제를 다녀왔다. 축제 개막식이 오후 4시라서 아침에 출발한 관광버스는 먼저 보경사에 도착했다. 초파일 준비로 연등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었다.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삼사해상공원에 도착했다. 영덕어촌민속전시관을 둘러보았다. 예전에는 못본 것 같은데 아주 잘 꾸며져 있었다. 태진아 동생이 운영하는 가게앞에는 많은 관광차와 관광객들이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도...일출공원에서 등대 전망대에도 올라보았다.

축제장에 도착해서 뒤편에서 개막식을 본 후 기념촬영을 하고 물가자미 횟밥으로 이른 저녁을 먹고 영주로 왔다. 

 

죽도산을 배경으로 

 

청하 보경사 입구

 

 

 

 

 

 

 

 

 

삼사해상공원의 경북대종

 

민속전시관의 게잡이 모형

 

 

 

 

 

태진아 동생 조방원씨의 가게

 

많은 관광객들이 음악에 맞춰...

 

주인공 조방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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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공원 등대에서

 

 

 

 

축제장에서

 

 

 

 

내빈들의 물가자미 식혜담그기 행사 후

 

할머니들의 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