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손주들과
소백산이
2018. 11. 13. 19:34
핀리핀에서 셋째손주 이안이가 귀국해서 보러 갔다가 인천의 큰손주들과 이틀을 보내고 왔다. 토요일은 큰손주와 한국시리즈 5차전을 관람하고 일요일 아침 손주들과 아파트 부근 전재울 근린공원을 산책하고 연안부두에 가서 둘러보고 회를 맛보고 왔다. 셋째손주 이안이도 엄마를 떨어져 형아들과 어울려 놀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수령이 500년이 되었다는 보호수 회화나무
계절을 잊은 진달래가 많이도 피어있다.
산책로에 낙엽이...
이안이는 구경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