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죽계구곡과 명품 소나무
소백산이
2019. 3. 6. 16:30
일요일 후배 몇분들과 순흥 죽계구곡을 찾았다. 순흥의 명품 소나무부터 구경했는데 정말 아름답게 자란 소나무라서 보기가 좋았다. 죽계구곡 자락길을 걸어 초암사까지 갔다가 되돌아 내려왔다. 아직 잔설이 조금씩 남아 있는 곳도 있었으나 벌써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전체 모양이 잘 어우러진 소나무
전체모습도 아름다웠지만 소나무 줄기도 멋진 모습이었다.
반대쪽에서 본 소나무 줄기 모습이 더 멋져보였다.
죽계구곡 탐방로
새로 단장해서 깔끔한 모습의 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초암사 앞 계곡은 아직 얼음이...
초암사 대적광전을 참배했다.
3월 4일 부터 4월말까지 국망봉 구간은 산불방지 때문에 등산로를 폐쇄한단다.
소백산국립공원 깃대종은 여우와 모데미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