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손주들만나러 인천으로
소백산이
2019. 4. 8. 17:24
6일아침 이안이도 핀리핀에서 잠시 귀국했기에 손주들을 보러 인천으로 향했다. 며칠째 계속되는 나들이인 셈인데 손주들을 만난다는 즐거움에 피로도 잊어버리는 것 같다. 용준이와 현준이 영어공부하는 곳에 잠시 들렀다가 이안이 외가에 가서 이안이를 데리고 큰아들집으로 왔다. 모처럼 아이들과 분주한 시간을 보내다가 시간이 늦어 이안이를 외가에 보냈다. 다음날 아침 용준이, 현준이와 공원을 산책했다. 점심 때 다시 이안이를 데리고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시간을 보내다가 아이들과 헤어져 영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