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하룻밤 사이에...

소백산이 2007. 11. 17. 20:14

다른 은행잎들은 다 떨어져도 이제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던 운동장의 은행나뭇잎이 어제 밤 사이에 한 잎도 없이 몽땅 떨어져서 운동장을 아름답게 덮고 있네요...

모두 떨어진 은행잎 찍으려고 맨날 카메라 싣고 다니다 오늘은 그냥 갔더니 글쎄...학교 카메라로 대충 몇 짱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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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낮에 아이들이 축구할 때만 해도 은행잎이 엄청 달려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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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아침의 모습입니다. 뒷편의 빨간색은 단풍잎이 떨어진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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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에 이렇게 앙상하게 가지만 남았답니다...아침 내도록 사진 찍느라 야단이 났어요...

20일 아침에는 첫눈이 내렸어요. 그 많던 은행잎은 어디로 가고 흰 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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