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갑자기 일이 생겨서 28일 대관령 제왕산 산행에 참가하지 못해서 서운하던차 죽령옛길이라도 걷고 풍기 온천에 들리기로 하고 1일 오후 간단히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따뜻한 날씨였지만 계곡에는 얼음도 얼어있고 봄은 아직 저 멀리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