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토) 봉화교총 문수산 등반대회 날이다. 오후에 개단분교장에 들러서 부침개랑 동동주, 그리고 은어튀김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축서사로 향했다. 아직 일행들이 도착하지 않아서 축서사 여기 저기를 둘러보았다. 옛날에 비해 절의 규모가 아주 커진 것 같다. 낙엽이 쌓인 문수산에 올랐다가 하산하여 축서사의 석등에 대해 자세히 연구해보고 불교방송에서 축서사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도 보았다. 석양의 축서사를 뒤로하고 장가네 매운탕 집으로...
21일(토) 봉화교총 문수산 등반대회 날이다. 오후에 개단분교장에 들러서 부침개랑 동동주, 그리고 은어튀김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축서사로 향했다. 아직 일행들이 도착하지 않아서 축서사 여기 저기를 둘러보았다. 옛날에 비해 절의 규모가 아주 커진 것 같다. 낙엽이 쌓인 문수산에 올랐다가 하산하여 축서사의 석등에 대해 자세히 연구해보고 불교방송에서 축서사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도 보았다. 석양의 축서사를 뒤로하고 장가네 매운탕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