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를 맞아 3일 둘째와 함께 소백산 비로봉에 올랐다. 2일 눈이 많이 내려서 차를 몰고 가는데 눈길이 미끄러워서 조심스러웠다. 등산객들이 생각보도 엄청 많았다. 관광버스도 10대가 넘었고, 비로봉 정상은 소백산 칼바람이 위용을 떨치고 있어서 주목군락지에 사진 좀 찍으러 가려다가 포기하고 바로 하산...양반바위 근처에서 점심식사. 하산길은 눈이 많이 녹고 있었다. 집에오니 3시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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