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토요일 오후 충북 제천의 청풍호숫가의 벚꽃 구경을 떠났다. 요즘이 꽃이 절정인 것 같았다. 축제와 어울려 차들로 길이 꽉 막혔다. 차를 세울 곳도 적당하지 않고 그냥 주행하면서 몇 장 찍고, 눈으로 구경 실컷하고...되돌아서 다시 한 번 볼려니 너무 막힐 것 같아서 금성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17일은 안동에 갔다가 낙동강변이 벚꽃은 보았는데 벌써 지고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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