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직원여행을 떠났다. 삼척의 대금굴을 둘러보고 삼척 용화항에서 회맛보고 늦은 시간에 바다에 풍덩도 해보고...
젊은 기분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삼척 레일바이크를 타보았는데 정선의 구절리, 문경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았다.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바라보는 바다풍경도 좋았고, 터널안도 오르막 모노레일 시설도 훌륭하였다. 울진으로 내려오다 해신당에 들렀다. 예전 모습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았고. 울진에서 8천냥짜리 짜장면을 맛보고 불영계곡을 거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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