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재산에서 맞이하는 스승의 날에 경북을 대표하여 한국교총회장 특별공로상을 받으러 우면동 교총회관에 들렀다가 김영삼대통령과 오찬을 하러 청와대를 방문하였다. 영빈관 1층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기다리다 대통령과 악수를하고 2층영빈관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기념품시계를 선물로 주었다. 영빈관 앞에서 전체로 기념촬영을 한 후 청와대 본관마당과 전체를 둘러보았다.
2002년 겨울 갑자기 일선공무원 간담회를 한다고 학교 대표로 청와대를 방문하라고 하였다. 서둘러 준비를 하고 인천으로 올라가 형님 댁에서 하룻밤을 지낸 후 경북궁옆에서 차를 타고 청와대에 들렀다. 김대중 대통령은 다리가 불편해서 김영상대통령 방문때와는 달리 우리가 대통령께 다가가서 악수를 하는 형식이었다. 점심을 맛있게 얻어먹고 본관 앞에서 경북팀들과 기념촬영을 한 후 춘추관쪽으로 내려왔다. 지난 번 방문때와 마찬가지로 기념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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