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죽령옛길을 다녀왔다. 입구의 과수원에는 사과가 예쁘게 익어가고 있었고, 죽령옛길의 명물인 으름덩굴이 가끔씩 보였으나 아직 익지 않았다. 죽령고개에 올라 충청도 땅으로 넘어가 보니 옛날과 마찬가지로 굵다란 더덕만 많이 팔고 있었다. 너무 커서 국산이 아닌 것 같다. 풍기온천입구 연화정에서 점심을 먹고 한산한 풍기온천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 스마트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별로네...
모처럼 죽령옛길을 다녀왔다. 입구의 과수원에는 사과가 예쁘게 익어가고 있었고, 죽령옛길의 명물인 으름덩굴이 가끔씩 보였으나 아직 익지 않았다. 죽령고개에 올라 충청도 땅으로 넘어가 보니 옛날과 마찬가지로 굵다란 더덕만 많이 팔고 있었다. 너무 커서 국산이 아닌 것 같다. 풍기온천입구 연화정에서 점심을 먹고 한산한 풍기온천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 스마트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별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