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노인복지관 남성요가 팀들이 소백산 자락길을 다녀왔다. 오전 운동을 마치고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은 후 초암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달밭골 잣나무 숲 고개까지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았고 단풍은 거의 지고 없었지만 맑은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소백산의 정기를 흠뻑 맞고 왔다. 지난 번 울진행에 이어 두번째 즐거운 나들이었다.
8일 노인복지관 남성요가 팀들이 소백산 자락길을 다녀왔다. 오전 운동을 마치고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은 후 초암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달밭골 잣나무 숲 고개까지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았고 단풍은 거의 지고 없었지만 맑은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소백산의 정기를 흠뻑 맞고 왔다. 지난 번 울진행에 이어 두번째 즐거운 나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