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르게 홍도를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5시경 출발-남해고속-순천-벌교-보성-목포(길 잘못 들어서 10시조금 넘어 도착 1박)
다음날 7시50분 쾌속선-흑산도경유 홍도도착(10시10분)-홍도내려 관광하면서 점심-12시 30분 유람선으로 섬 일주
(2시간 30분) - 1시간쯤 소주 더마시고 4시 홍도출발- 파도 때문에 1시간 늦게 7시 30분 목포도착
저녁먹고 가던 길을 되돌아 차로 신나게 달려서12시 조금 넘어서 대구 도착
홍도항(쾌속선은 380명쯤이 정원)-태풍이 오면 모든 배가 흑산도로 피난을 가야 한다네요.
홍도항에 내려 산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아름다운 모습
홍도 자생난 전시장
홍도는 물이 맑아 수심 20m까지 깨끗하게 보이고...날씨는 중국의 영향을 받는다고.
학생 수가 유치원생까지 40명쯤...중학생부터는 목포로 유학가야 한답니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홍도항과 마을
촛대바위쪽의 기암
유람선에서 바라본 흑산도
홍도는 기암괴석과 분재용 소나무 전시장이었습니다.
한접시 이만오천원의 회로 유람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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