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봉화교총에서 자락길 걷기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에는 좌석에서 장안사를 거쳐 덕현까지 가는 자락길 끝구간을 걸었다. 소백산자락길 추진위원장이신 봉화교육지원청 배과장의 자세한 안내를 들으면서 50여명이 자락길을 걸었다. 장안사 아래쪽 금성대군을 모신 성황당은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었다. 비가 약간 내려서 걷기 더 좋은 것 같았다. 다시 가보고 싶은 코스...선비촌에서 저녁식사와 경품추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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