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푸른 숲과 내성천,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영주 무섬마을에서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한다.
외나무 다리와 선비의 生 活 死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무섬마을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창작 뮤지컬과 음악회, 전시회, 체험행사 등 영주 무섬마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을 알리는 장으로 펼쳐 진다고 한다.
21일 오후 초임 근무할 때 생각을 하면서 혼자서 무섬 마을을 찾았다. 평일이라 관광객도 별로 없고 한적하다. 겨매기 고기잡이 체험꾼 몇명과 무대에서 공연 연습을 하는 사람들...외나무 다리를 건너보고 전통마을도 둘러보았다. 집으로 오는 길에 영주댐 건설현장도 둘러보았다. 거의 완공직전인 것 같았다. 곧 있으면 담수가 시작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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