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정들었든 교직을 오늘자로 떠나게 된다. 초임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정년퇴직이다. 남들보다 몇 년 더 근무한 교직 생활이 그리워지겠지. 지난 23일 학교 식구들과 함께한 송별회자리와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여기저기 자리를 빛내준 여러 모임친구들도 고맙고...
김재범 친목회장의 선물
주한솔 선생님의 꽃다발
주한솔 선생님의 편지글 낭독
퇴임인사
김형환 교무부장의 기념패 전달
산으로 가다 앨범 전달
예천교육지원청에서 함께 퇴임하는 동료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