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무섬 달집태우기

소백산이 2015. 3. 7. 15:37

5일 정월 대보름이다. 무섬 달집태우기 행사를 둘러보고 왔다. 외나무다리도 건너보고, 쥐불놀이도 하고, 모닥불에 고구마 구운것도 맛보고, 몇년 전에는 막걸리도 맛보고 왔었는데...

혼자서 모래강변에 붉게 타오르는 불꽃을 보니 별로였다.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맨들이 많이도 온 것 같다.  불꽃이 타는 모습이 참 여러가지로 변함을 볼 수 있었다. 불꽃모습을 연사로 막찍었는데 한반도 모양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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