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성재와 서천 벚꽃

소백산이 2015. 4. 10. 17:36

성재와 철탄산은 영주 사람들이 즐겨 오르는 산책 겸 산행 코스이다. 그런데  영주에서 40년 이상 살면서 한 번도 가본적이 없다. 사람들이 많은 산을 다니면서 성재도 못가본 영주 국보라고 칭한다.

오늘 친구 내외분과 드디어 철탄산과 1, 2 성재를 모두 둘러보았다. 영주초등학교 뒷편에 주차하고 철탄산을 거쳐 제2성재까지 다녀오는데 약2시간 걸렸다.  다시 서천 벚꽃길을 걸어보고, 예천 유동 장어를 맛보고 왔다. 철탄산에서는 영주시가 한 눈에 다 보이고 성재까지 산책길은 소나무 숲길이어서 산책하기 참 좋은 코스였다.

 

 

 

 

제2성재 정자의 시계

 

 

철탄산에서 바라본 영주시가지

 

 

서천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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