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수원 부근을 지날 때면 항상 화성이 생각난다.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미루길 수차례. 23일 인천으로 가는길에 마침 용인 수지에 들릴 일이 있어서 갔다가 볼일을 마치고 가까운 화성을 찾아보기로 했다. 벌써 초여름 날씨이다. 근처 식당에서 대충 점심을 먹고 네비를 따라 갔더니 화성의 장안문 주차장이 나왔다. 장안문에 올라서 화성의 일부만 본 후 다음을 기약하였다. 하루 계획을 잡고 와서 한 바퀴 둘러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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