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용봉산

17일 소교산 정기산행으로 홍성의 용봉산을 다녀왔다. 2009년도에 이어 두번째인데 이번에는 날씨도 좋고 제천-평택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왕복이동 시간도 단축되어서 시간도 넉넉해 용봉산을 골고룰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충남 도청이 넓은 홍성들로 옮겨와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이 아름다웠다. 산행을 일찍 마치고 6시전에 영주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하면서 총회도 마쳤다. 일년동안 맡았던 등산대장 역할도 이제 넘겨주어서 홀가분해졌다.

 

 

산행코스 용봉초등학교를 출발해서 한 바퀴 돌아 주차장으로

 

군데군데 자세하게 산행 안내를 해놓았다.

 

용도사 미륵불

 

대웅전과 미륵불

 

함께한 식구들과 간식시간

 

용봉산 정상석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적어놓았다. 그것 또한 읽어보는 재미가...

 

 

넓은 평야에 충남도청과 신도시가 보인다.

 

홍성의 자랑이라는 옆으로 크는 소나무. 수령이 100년이 되었단다.

 

 

용봉산은 갖가지 형상의 돌들이 많이있다.

 

두꺼비바위

 

 

 

 

 

 

물개바위

 

신경리 마애여래 입상

 

 

특이한 형태의 도청건물이다.

 

 

참 편안하게 생긴 의자바위

 

병풍바위

 

 

용봉사외 병풍바위

 

용봉사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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