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탈춤페스티벌

30일 영주문화서포터즈 일원으로 안동탈출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상록봉사단원과 영주행정동우회원들이 한대의 관광버스에 타고 안동탈춤공연장에 도착했다. 한 바퀴 둘러보고 영양, 영덕 등에서 모인 서포터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점심식사...그리고 탈춤공연장 주변의 수석전시장과 분재전시장, 그리고 사진전시 등을 둘러보고 각 부스마다 골고루 둘러본 후 12시 30분에 시작하는 가산오광대 공연을 보러 탈춤공연장에 입장했다. 한 시간 정도 공연을 보았다. 다음은 도산서원에 들렀다. 오랜만에 도산서원에 들러보니 옛 모습 그대로인 것 같다.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을 마치고 다음에는 이육사 기념관에 들렀다. 옛날 아이들과 갔을 때보다 기념관이 예쁘게 단장되어 있었고 이육사 일대기를 보여주는 영상물도 볼 만 하였다. 다음 달 예천활축제 행사에도 참여하기로 하고 집으로 향했다.

탈춤공연장 입구 - 정문은 좀 더 오른쪽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탈춤공연장

경연무대

수석전시장도 둘러보았다. - 토끼?

거북이?

감이 예쁘게 달려있는

오후의 경연무대

가산오광대를 보러 탈춤공연장에 입장했다. 

가산오광대 공연

베짜기 시연모습

도산서원

버드나무도 꿋꿋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도산서원 전교장

추노지향(鄒魯之鄕)-맹자는 추나라 사람이고 공자는 노나라 사람이니 공맹의 학문과 도가 천하에 가득함을 의미한다고...

이육사 기념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