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산림문화박람회가 20일부터 29일까지 영주 서천둔치에서 열리고 있어 관람을 하고 왔다. 주무대와 주제전시관, 실내체험관, 소통의 광장. 산업전시관, 향토음식점, 실외체험관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어 었었다.
관광버스가 무척 많고 복잡했는데 주무대에서 경기, 강원 조합원 친교의 날 행사 때문이었다. 주제관 앞은 23일 KBS 6시내고향 이동스튜디오가 있던 곳이었다. 입구의 무궁화전시부터 산림에 관한 여러 가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상담까지 하고 있었다. 그 다음은 각 시도별 임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인데 몇가지 필요한 물건들을 샀다. 소통의 광장에서는 체험행사 위주로 산업전시관도 각종 판매장소였다. 실외체험관에서는 드론을 띄워서 행사에 참여하고 있었다. 야외에 전시된 1,800만원과 3,500만원 짜리 아담한 황토방이 맘에 쏙 들었다.
반야심경 목각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