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복숭아 꽃이 활짝

소백산이 2020. 4. 18. 20:09

요즘 밭에 가보면 복숭아 꽃이 활짝 피어서 아주 예쁘다. 복숭아 꽃 아래쪽 언덕에는 두릅이 한창 싹을 내밀고 있다. 며칠 후면 수확해도 될 듯하다. 감자도 거의 싹이 나왔고, 호박씨앗도 싹이 터서 잘 자란다. 오늘 밭에 가보니 더 새빨갛게 핀 복숭아 꽃도 보였다.


4. 7 복숭아 꽃과 함께








4.15 문선생네 농장에서 바라본 영주댐


4.16 철탄산에 올랐다.


4.18 삼동에서 캐다심은 하우스 옆의 옥매화


4.18 복숭아 꽃이 더 활짝 피었고, 감자도 거의 싹이 돋았다.



4.18 밭둑의 두릅이 이제 이만큼 자랐다




동생이 경산에서 사다준 복숭아 나무 꽃은 유난히 더 빨갛다





호박씨앗을 파종했는데 일찍 싹이 돋아서 얼어 죽은 것도 있어서 다시 비닐을 씌웠더니 다시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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