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또 한해가 저물었다.

소백산이 2025. 1. 14. 18:58

벌써 을사년도 보름이 지나갔다. 그 동안 한 일 없이 바쁘다보니 티스토리에 글쓴지도 오래된 것 같다. 바쁘게 보낸 지난 해 12월을 다시 돌이켜보았다.

첫눈도 펄펄 내렸고, 영주시자원봉사센터 행사와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행사, 내가 담당했던 한글반 수료식 등

앞 베란다에서 눈이 온 모습을 내려다 보았다.
서원로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후원자 송년의 밤이 롯데시네마에서 개최되었다.
행사가 끝나고 청설 영화를 감상했다
성인문해교육 수료식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복지관 직원들과 강사간담회와 저녁만찬도
시민회관에서 영주시자원봉사자 대회가 열렸다.
가페라 가수 이현씨의 공연도 멋졌다
일일초는 하루도 빠짐없이 꽃을 피우고 있었다.
식탁에 꽃꽃이도...
게발선인장이 봄이 오는 걸 알려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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