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눈이 내렸다.

소백산이 2025. 3. 8. 19:27

올해는 눈도 자주 오는 편이고 한꺼번에 많이도 내린다. 

2월 7일 내린 눈과 3일날 내린 눈을 사진으로 남기고 원당천과 뚜께바위의 설경과 집에서 바라본 소백산의 모습도 당겨서 찍어보았다.

3일 아파트 주차장의 모습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모습
서원로
차에 이렇게 눈이 많이 쌓였다.
차들이 눈속에 파묻혔다.
눈이 견디지 못하고 밀려 내려온 모습
눈을 치우고 난 내차
원당천 데크길인데 아무도 걷지 않았다.
내 발자국을 남기고...
원당천 벤치주변을 누가 정성들여 눈으로 담장을 만들어 놓았다
눈이 많이 내렸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따.
뚜께바위에서 바라본 영주시내와 도솔봉과 소백산
소백산 연화봉
10배로 당겨찍어본 소백산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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