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문경찻사발축제

소백산이 2010. 5. 6. 20:31

6일 오후 문경찻사발축제장을 찾았다. 문경새재 1관문과 셋트장에서 여러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도자기 구경하고 서비스로 수지침과 뜸뜨고 간단한 한방검사 등을 받고, 보이차랑 약차 얻어마시고 1관문 앞 공연장에서 도립예술단원들의 춘양가 판소리와 부채춤, 국악공연 등을 관람하고...용궁에서 매운탕으로 저녁 먹고 집으로...

 

찻사발축제를 알리는 현수막. 가게마다 다 하나씩 걸었나봐요.

 

진남휴게소의 겹 벚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잉어떼가 노닐던 장소가 차 경주장으로 바뀐 진남휴게소.

 

 

경로, 어린이만 타는 차를 얻어타고 1관문까지...

 

전시장을 둘러보고...

 

 

 

야생화도 판매.

 

세계 여러나라 물건들의 판매장.

 

목공예품

 

 

셋트장 제중원에서 실시하는 대구한의대에 무료봉사

 

여기는 수지침과 뜸 서비스

 

  

국제교류전이 열리고 있는 교태전. 캐나다 작가의 나뭇잎 문양이 특이해서

 

일본작가의 작품

 

우리나라 작품들

 

 

제일 뒤쪽 건물에서 스님이 서비스하는 차...여기서 보이차와 약과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1관문 앞 공연장에서 도립예술단원들의 공연

 

부채춤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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