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온달산성

소백산이 2012. 9. 9. 21:20

9일 바람도 쐴겸 온달산성을 찾았다. 입장료를 구하지 않고도 온달산성에 올라갈 수 있게 길을 만들어 놓았다. 많은 관광객들이 온달문화유적지를 찾고 있었다. 온달산성에 올랐다가 바로 내려와 영춘 강가 매운탕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옆자리 지역민들이 소주를 마시다가 권하는 바람에 함께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졌다. 충청도 인심이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우리가 시킨 잡고기 매운탕도 양이 많아서 나누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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