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친구 농장 방문 겸 용암산 바위공원을 산행을 다녀왔다. 농장을 시작할 무렵 가보고 오래 가보지 않았는데 만여평의 농장에 호두를 비롯한 여러 유실수와 정원수들이 넓은 밭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바위공원 입구를 거쳐 시루봉까지 갔다가 되돌아와서 친구농장을 둘러보고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집으로 향했다. 40년쯤 정성을 기울인 농장이 빛을 보고 있었다.
15일 친구 농장 방문 겸 용암산 바위공원을 산행을 다녀왔다. 농장을 시작할 무렵 가보고 오래 가보지 않았는데 만여평의 농장에 호두를 비롯한 여러 유실수와 정원수들이 넓은 밭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바위공원 입구를 거쳐 시루봉까지 갔다가 되돌아와서 친구농장을 둘러보고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집으로 향했다. 40년쯤 정성을 기울인 농장이 빛을 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