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학식을 마치고 전직원이 단양의 신선봉가든으로 향했다. 점심 겸 반주로 2시간쯤 보내고 수리봉에 올랐다. 오래 전 겨울에 수리봉에서 신선봉쪽을 산행을 하면서 미끄러워 혼났던 기억이 난다. 대슬립구간은 스릴이 넘친다. 정상에 오른 사람은 달랑 7명뿐. 다시 하산하여 식당에서 저녁까지 먹고 저수령을 넘어 예천으로...
22일 방학식을 마치고 전직원이 단양의 신선봉가든으로 향했다. 점심 겸 반주로 2시간쯤 보내고 수리봉에 올랐다. 오래 전 겨울에 수리봉에서 신선봉쪽을 산행을 하면서 미끄러워 혼났던 기억이 난다. 대슬립구간은 스릴이 넘친다. 정상에 오른 사람은 달랑 7명뿐. 다시 하산하여 식당에서 저녁까지 먹고 저수령을 넘어 예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