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박선생네와 모처럼 바람도 쐴결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 있는 데크로드를 걸었다. 종점까지 갔다가 되돌아와서 고항재를 넘어 곤충박물관을 지나 예천읍내에서 점심을 먹고 감천에서 토마토를 사서 집으로 왔다. 오후에 박사장네가 또 바람쐬러 가자고 해서 나섰는데 이번에도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으로 가자고 한다. 이번에는 치유원내로 들어가서 주치마을 앞 정자에서 진을치고 휴식을 취하다 다스림내 오솔길을 걷다가 주치마을 숙소에도 들어가 보았다.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었다. 앞으로 숲이 우거지면 더 좋은 치유원이 될 것 같다. 하루에 두번씩이나 치유원에 들리게 될 줄이야...
주치마을 숙소동 뒤편 전망대
데크로드 곳곳에 세워진 안내판
데크로드 종점
주치마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저 건너편 산이 오늘 오전 걸었던 데크로드가 있는 곳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기
주치마을 숙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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