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과 10일 연속으로 백두대간수목원을 둘러볼 기회를 가졌다. 7일은 가뭄 끝에 단비가 온 뒤 구름이 멋있게 피어오르는 모습과 함께 수목원을 둘러보았고, 오늘은 맑은 날씨 속에서 수목원을 둘러 볼 기회를 가졌다. 방문자센터에서 승차권을 받고 전기차를 타고 올라가서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올 때는 방문자센터까지 구경삼아 걸어서 내려왔다. 많은 종류의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었는데 나무가 쑥쑥 자라야만 더 멋진 수목원이 될 것 같다. 호랑이 숲도 9월 정식 개관이 되면 구경하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만병초원에서
방문자센터 이층의 아름다운 모습
단비에 생기 넘치는 네군도 단풍나무
암석원에서 구름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7일 함께한 친구들
호랑이 숲에 호랑이가 더 많이 들어오고 개방이 되면 볼만할텐데...아직은 미개방
10일 방문자센터에서 타고 올라간 전기차
만병초원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만병초가 있었다. 꽃은 거의 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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