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다낭여행 - 오행산과 하이반고개

소백산이 2018. 4. 26. 20:47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관광을 시작했다. 다낭으로 들어가면서 마블마운틴(오행산)을 들렀다. 대리석 산이 5개 있는데 물(), 나무(), 불(), 흙(), 쇠()의 오행을 따서 오행산이라고도 한단다. 동굴이 많았다. 구경을 마치고 내려와서 다낭을 지나 하이반고갯길을 넘어서 옛날 왕궁이 있던 후에로 향했다. 


오행산에서




외국인이 사진을 함께 찍자고 하니 좋아고 합류...남아공에서 왔다고 한다.


동굴안에 여러 종류의 불상을 만들어 놓았다.











위를 보니 이렇게 구멍이 뚫려있다








대리석이 많아서 이렇게 대리석 조각품들을 많이 전시해 놓았다.


차안에서 바라본 다낭시내...노란 다리가 용다리


오트바이와 차가 서로 조화롭게 운행하고 있다. 3일간 접촉사고도 한 번 보지 못했다.


하이반 고개의 옛건물



고개너머 저멀리 해안도 보이고





다낭으로 올때는 6km의 터널을 이용했다.





진주를 많이 양식하고 있다는 호수 - 이호수와 바다사이에 마을이 경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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