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다낭여행 - 후에

소백산이 2018. 4. 26. 21:05

하이반 고개를 넘어 호숫가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먼저 카이딘왕릉에 들렀다. 왕릉입구의 조각상들이 특색이 있었다. 다음에 트럭왕릉에 들렀다. 호수를 아름답게 꾸며 놓았는데 곳곳이 복원공사 중이어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 호숫가 산책만 하고 나왔다. 베트남 마지막 황조의 황궁이 후에 왕궁은 전동카를 타고 둘러보았다. 중국의 자금성을 본떠 만들었다고 하는데 규모도 크고 웅장했다. 다음은 티엔무사원에 들렀다. 턱쾅둑스님이 소신공양을 해서 유명해진 사원이란다. 분신했을 때 심장이 타지 않았다고 사진도 게시해 놓았다. 저녁을 먹고 시클로를 타고 후에 시가지를 한바퀴 돌아 맛사지 샵에 도착해서 맛사지를 받고 인도친 팔래스호텔에 도착해서 즐거운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카이딘 왕릉에서


카이딘 왕릉 입구



이렇게 멋진 조각품들이 대리석이 아닌 석조와 콘크리트 혼합작품이라나




황제유골은 이 동상 아래 지하 18m에 위치하고 있단다


모자이크 작품들이 유명하다고






투덕황릉



후에왕궁













티엔무사원








아름다운 후에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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