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2)

소백산이 2025. 9. 26. 20:45

은수사와 청실배나무를 둘러본 후 탑사로 이동해서 탑사를 둘러보았다. 탑사는 돌탑도 유명하지만 겨울에 가면 그릇에 담아 놓은 물에 위로 고드름이 생기는 기이한 현상으로도 유명하다. 1976년 처음 탑사를 구경왔을 때 직접 눈으로 신기한 광경을 목격한 적이 있었다. 탑사에서 남부주차장으로 향하다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운일암반일암으로 향했다. 비가 내릴 듯 말듯 한다가 운일암반일암 트레킹을 마칠 때까지 비는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계곡을 따라 걷다가 명도봉쪽으로 가파른 길을 올라 구름다리를 건넜다. 날씨가 나쁘거나 바람이 많이 불면 통제한다고 했다. 관리인이 구름다리 입구에서 안내를 하고 있었다. 구름다리를 건너 산길을 내려가니 거기도 관리인들이 무지개 다리쪽으로 건너가는 도로를 안전하게 지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었다. 도로를 건너 구름다리를 건너자 진짜 운일암반일암 모습이 나타났다. 아름다운 계곡의 경치를 구경하면서 주차장까지 트레킹을 마치고 차에 올라 집으로 향하는데 비가 엄청 쏟아져 내렸다.

이갑룡옹께서 3년에 걸쳐 쌓아서 1917년 완공했다는 음탑과 양탐
은수사에서 내려가면서 바라본 마이산탑사모습
그 유명한 마이산탑사의 능소화가 아직도 몇송이 남아 있었다.
남부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가 공원의 조각작품
호수에는 오리보트는 타는관광객들도 보이고
구름다리모습
정자에서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안내 화살표가 예뻐서
구름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운일암반일암 계곡과 무지개다리
운일암반일암구름다리
무지개다리 - 이 다리를 건너면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로 올라가는 코스가 있다. 우리는 반대쪽으로 다녀왔다..
아름다운 계곡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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