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우포늪생명길과 송해공원

소백산이 2025. 12. 22. 21:02

22일 소교산 산행은 우포늪생명길 걷기와 송해공원과 옥연지 둘레길 걷기다. 영주 날씨가 영하 9도까지 내려가는 추운 날씨였다. 7시 영주를 출발하여 우포늪생태관 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 30분쯤. 바로 우포늪생명길 트레킹을 시작했다. 소교산은 매월 4째주 수요일이 정기산행일인데 이번에는 크리스마스이브와 겹쳐서 월요일로 변경했더니 우포늪생태관과 송해기념관 모두 월요일이라 휴관이었다. 우포늪 천연보호구역은 낙동강의 배후습지로 4개의 늪(우포늪, 사지포, 목포늪, 쪽지벌)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로 한반도 지형과 그 탄생 시기를 같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우포늪생태관 - 대대제방 - 사지포제방 -숲탐방로2길 - 소목마을주차장 - 숲탐방로3길 - 목포제방 - 사초군락지 - 따오기복원센터 - 제1전망대 - 우포늪생태관 코스의 8.4km를 쉬어가면서 2시간 30분쯤 걸었다. 트레킹을 하는 곳곳에서 철새들이 떼를 지어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금은 겨울이라 낙엽이 져서 그런데 봄부터 가을까지는 숲길이 아름다워서 트레킹 코스로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녹색선모양을 따라 한바퀴 돌았다
대대제방쪽으로 트레킹을 시작해서 제1전망대쪽으로 우포늪을 한 바퀴 돌았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철새들
조금씩 확대해서
10배로 확대해서 찍은 모습
우포늪 전경
멋진 모양의 팽나무

 

우포늪생명길 트레킹을 마치고 가까운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대구의 송해공원으로 향했다. 7월에 한 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번에 도착해보니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다. 그리고 성탄절을 맞아 공원 전체를 별빛산타호수로 멋지게 장식해 놓았다. 송해공원과 옥연지를 한 바퀴 돌아보고 영주로 향했다.

송해공원 종합안내도
전국노래자랑 무대도 꾸며져 있었고
송해기념관은 월요일이라 휴관
백세정에서 바라본 옥연지와 풍차
옥연지와 백세정
풍차안에 전시되어 있는 한반도에서 볼 수 있는 나비 표본
얼어죽지 않고 남아있는 꽃들
크리스마스 장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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