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첨으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마산의 무학산...
마산 시가지를 바라보면서 걷는 등산로가 무척이나 맘에 들었습니다. 같이 간 일행 모두가 A+ 라고 칭찬했답니다.
진달래는 거의 지고 있었구요....지난 주가 절정이었답니다. 철쭉은 가끔씩 활짝...
만날고개에서 중리역까지 종주를 하였습니다...4시간 쯤.
등산을 시작한 만날고개입니다.
만날고개에서 바라본 마산시와 바다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처음 만나는 대곡산
대곡산에서 무학산 정상을 향하는 능선길에서 바라본 무학산. 바다 가운데가 돝섬이 보입니다.
무학산 정상 아래쪽의 약수터와 쉼터
이제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늦었지만 진달래 밭이 아름다웠습니다...
이제 1km만 내려가면 중리역...등산이 끝나고 하산주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