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이다. 친구네랑 원주 간현의 소금산 출렁다리를 다녀왔다. 말로만 듣던 출렁다리. 구경꾼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임시 주차장도 겨우 끝자리에 주차할 수 있었다. 정상 부근에 놓인 출렁다리에도 사람들이 꽉 찼다. 바람도 엄청 불고...출렁다리를 건너서 한바퀴 돌아오니 1시간도 걸리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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