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 관광을 마치고 거금대교를 건너 고흥반도에 도착해서 셋째날 관광을 이어갔다. 금탑사와 비자나무 숲을 둘러보았다. 천연기념물 비자나무가 울장하게 금탑사를 둘러싸고 있었다. 사찰로 오르는 길이 참 조용하고 아름다웠다. 내려오다 개울가에서 점심을 해먹었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은 마복산 기암절경을 보러 갔다. 평일이라 조용해서 차를 마복사까지 가져가니 산을 조금만 오르고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었다.
거금대교 휴게소의 조형물
고흥의 유명관광지 고흥 10경 소개판. 거의 둘러 볼 수 있었다.
소록대교
금탑사
비나나무가 보인다. 금탑사는 비자나무 숲에 둘러 싸여있다.
청매화도 예쁘게 피었있고...
꽃무릇도 많아서 가을철에 아름다운 상사화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참 예쁘게 피어있는 꽃인데 삼지...? 이름을 들었는데 잊어버렸다.
비지나무 숲
맛있는 점심
마복산 기암절경
넓게 펼쳐진 평야야 저 멀리 팔영산
마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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