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3년 마지막 달인 12월에 들어섰다. 5일 연금공단 대구지부주최로 대구,경북지역 상록봉사단 리더워크숍이 열렸다. 우수 봉사단 시상식도 있었는데 우리 영주상록자원봉사단은 경북 최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단원들의 1년간 수고가 보람을 얻는 순간이었다. 대표로 수상을 하고 소감발표도 하였다. 맛있는 점심과 함께 워크숍에 참가한 동기생들도 여럿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6일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강사 및 임원들 문화나들이를 시켜주었다. 롯데시네마에서 싱글 인 서울을 관람했다.
7일 오전 남성요가 종강을 하고 오후에는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송년행사가 롯데시네마에서 있었다. 식이 끝나고 3일의 휴가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