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집사람과 소백산 자락길 산행에 나섰다. 초암사까지 가는 길가의 단풍은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으나 자락길 단풍은 벌써 지는 중이었다. 몇 년 전 갔을 때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었는데...너무 가뭄이 심해서 계곡의 수량도 얼마 되지 않고...달발골까지 왕복하고 도락산 단풍구경을 갈려다가 희방사 가는 길의 유명한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집으로 왔다.
26일 집사람과 소백산 자락길 산행에 나섰다. 초암사까지 가는 길가의 단풍은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으나 자락길 단풍은 벌써 지는 중이었다. 몇 년 전 갔을 때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었는데...너무 가뭄이 심해서 계곡의 수량도 얼마 되지 않고...달발골까지 왕복하고 도락산 단풍구경을 갈려다가 희방사 가는 길의 유명한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