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항산맥 구련산과 천계산을 둘러보는 날이다. 오전 6시 30분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7시 30분 구련산으로 출발하였다. 그런데 셔틀버스가 아니고 우리버스로 입구까지 올라가서 전동차로 갈아타고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였다. 가이들 왈 한국인 관광객 우대조치라고 한다. 가파른 돌계단을 40여분 올라 뒤를 돌아보니 태항대협곡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다시 서련사까지 걸었다. 서련사는 입구부터 사람들로 붐비고 풍악소리가 울렸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어 보니 오늘이 음력 9월9일 중양절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조상들의 명복을 비는 행사를 하는 중이라고 한다. 절 입구부터 뒤편까지 공간만다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재를 올리는 것 같았다. 절 뒤편에는 태항산 사진전시도 하고 있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모습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