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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숭산과 화산(태항산맥 구련산)

오늘은 태항산맥 구련산과 천계산을 둘러보는 날이다. 오전 6시 30분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7시 30분 구련산으로 출발하였다. 그런데 셔틀버스가 아니고 우리버스로 입구까지 올라가서  전동차로 갈아타고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였다. 가이들 왈 한국인 관광객 우대조치라고 한다. 가파른 돌계단을 40여분 올라 뒤를 돌아보니 태항대협곡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다시 서련사까지 걸었다. 서련사는 입구부터 사람들로 붐비고 풍악소리가 울렸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어 보니 오늘이 음력 9월9일 중양절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조상들의 명복을 비는 행사를 하는 중이라고 한다. 절 입구부터 뒤편까지 공간만다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재를 올리는 것 같았다. 절 뒤편에는 태항산 사진전시도 하고 있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모습들도..

산행이야기 2024.10.17

중국 숭산과 화산(첫째날)

소교산 회원들과 중국 5악 중 숭산과 화산 그리고 태항산 대협곡 트레킹을 다녀왔다. 5박 6일 일정이었는데 가는 날은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하였고 오는 날은 비행기가 도착이 밤 10시 40분이라 집에오니 다음 날 새벽 2시 30분이었다. 무려 6박 6일인 셈이다. 지금까지 여러번 여행을 다녀왔지만 이번처럼 모든 것이 맘에 든 여행은 첨인 것 같다. 숭산과 화산, 그리고 태항산의 멋진 풍광에 도취되어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인천공항을 예정보다 늦게 12시경 출발을 하여 간단한 기내식을 먹고 1시 50분경 제남 공항에 도착하였다. 창가 좌석이라 하늘에서 내려다본 강 하나가 황톳물이라서 비가 언제 내렸나? 했는데 그 강이 바로 황하라고 한다. 그러니 서해바다가 황해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매번 가면서 ..

여행이야기 2024.10.17

풍기인삼축제

5일(토)부터 13일(일)가지 2024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열린다. 올해도 우리 상록봉사단에서 축제기간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 하기로 하였다. 나는 일정상 5, 6일 이틀간 봉사활동을 하였다. 개막식은 첫날은 우리가 주로 하기로 한 환경정화 활동은 다른 팀에서 대신하고 입구 종합상황실에서 방문객들에게 축제 모자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같이 만들거나 만들어 주는 활동을 하였는데 방문객이 얼마나 많은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마칠 때까지 모자와 씨름하다 하루의 일정을 마쳤다.다음날은 지난 저녁 개막공연을 하고나 주무대 부근의 청소를 하였는데 쓰레기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1시간 넘게 주워서 겨우 끝낼 수 있었다. 오늘도 모자를 찾는 방문객들이 많았으니 오전에 한 상자만 만들고 종료하고 본업인 환경정화 활동을..

남한산성 둘레길

25일 소교산 산행은 남한산성 둘레길 코스였다. 3코스 승병의 길은 역사관- 현절사 -벌봉-장경사-망월사-동문 코스인데 5.7km 두시간 조금 더 걸리게 걸은 것 같다. 버스가 남한산성 안에 주차를 하지 못해서 동문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성안에 있는 석촌식당에서 전복 백숙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음 코스인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을으로 향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행궁을 둘러보았다. 남한산성의 행궁은 1624년(인조 2) 7월에 착공하여 1626년 11월에 완공된 조선시대의 별궁(別宮) 또는 이궁(離宮)으로, 후금(後金)의 침입에 대비해 백제 때의 토성을 석성으로 개축해 축조하였다. 유사시에 임금이 임시로 머무르던 궁궐의 하나로, 병자호란 당시에는 임시 궁궐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입구는..

산행이야기 2024.09.26

다스림 데크로드

11일 다스림 데크로드가 수해를 입어 통제되었다가 다시 복구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노인복지관 남성요가팀이 야외수업을 나섰다. 선생님과 13명의 반원들이 데크로드 걷기와 명상을 하고 동천사에 들러서 사찰 경내를 둘러본 후 도토리묵과 과일 등 맛있는 다과를 제공받고 왔다. 데크로드 가운데쯤은 수해가 심해서 골이 완전히 파내려가서 데크로드도 옛날과 다르게 이어져 있었다. 수해난 지역은 나무도 없고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었다.  데크길을 내려와서 동천사로 향했다. 매번 지나다니면서 멀리서 보기만 했었는데 직접 올라가 보니 사찰이 잘 꾸며져 있었고 풍기시내쪽의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었다. 도토리묵과 다과를 대접 받고 5시가 넘어서 집으로 향했다.

산행이야기 2024.09.12

남당항 대하축제

5일 사인방 나들이는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장이다.  8시 영주를 출발하여 제천, 평택 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남당항에 도착하니 11시 40분쯤. 3번째 같은 집인 만나식당을 찾아갔다. 주인 내외가 반갑게 맞아준다. 새우 2kg으로 굽기도 하고 생새우로도 먹고, 전어회와 구이, 그리고 여러 종류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고 해물칼국수는 덤으로 주어서 즐거운 식사를하고 내년에도 만나기를 서로 기대하면서 새우를 한 상자씩 사들고 식당을 나섰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홍성스카이타워.  홍성 스카이타워는 65m 높이로 2층 전망대는 통유리와 일인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바다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고 스카이워크로 나가면 바닥이 훤히 보이는 유리로 된 코스로 한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 ..

여행이야기 2024.09.07

비내길과 활옥동굴

27일 소교산 8월 산행은 충주비내길 걷기와 충주 탄금대, 중앙탑, 그리고 활옥동굴 관람이었다. 7시 영주를 출발하여 소리의 섬 비내섬 입구에 도착하니 9시전이었다. 바로 비내길 트레킹에 나섰다. 비내섬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걷기가 좋았다. 비내섬 트레킹을 마치고 탄금대로 향했다. 탄금대 숲길을 걸어서 신립장군이 임진왜란 때 전사한장소와 활시위를 식히기 위해 강을 열두번 오르내렸다는 열두대도 둘러보았다. 가파른 절벽이라 오르내리기가 힘들어보여 아마 후세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인 것 같았다. 탄금대를 둘러보고 세계최초 막국수와 치킨의 조합집이라는  상호가 붙은 메밀마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막국수에 치킨과 시원한 맥주의 조합은 이 무더위에 정말 환상적인 조합인 것 같았다.  식사를 마치고 자유롭..

여행이야기 2024.08.30

삼천포항전어축제

9일 사인방 나들이는 삼천포항 전어축제장이다. 8시에 출발해서 현풍휴게소에서 쉬었다가 삼천포대하축제장에 도착하니 12시쯤 되었다. 오늘이 축제 첫날이고 저녁에 행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우리처럼 전어맛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천막을 쳐 놓은 밖은 더울 것 같아서 시원한 식당안에서 전어무침과 전어구이를 맛보았다. 그런데 음식이 생각보다별로여서 기본만 맛보고 다른 식당을 찾기로 했다. 부근의 노산공원을 찾았다. 바닷바람이 아주 시원해서 노산정에서 여유를 즐기다박재삼문학관을 둘러본 후 다른 식당을 찾았는데 아까와는 달라서 기분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대방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해서 초양정류장에 내리면 아쿠아리움과 동물원, 놀이시설 등을 이용한 후..

여행이야기 2024.08.10

자작나무 숲

24일 소교산 산행일이다. 오늘은 영양의 자작나무 숲길을 다녀오기로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니 비가 엄청나게 쏟아진다. 산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잠시 6시쯤 해가 쨍하고 뜬다. 출발시각인 7시시 7분전에 모두가 승차해서 영양으로 출발했다. 주실마을에 들러 조지훈 생가와 공원을 산책했다. 9시가 되지 않아서 기념관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아서 자작나무 숲으로 향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 30분부터 운행한다는 전기차가 시간이 되지 않아지만 바로 우리 일행을 태워서 자작나무 숲 입구까지 안내해 주었다. 20명이 승차할 수 있었는데. 일행 중 일부는 왕복을 모두 걸어서 다녀온다면서 미리 출발하였다. 전기차에서 내려 개울을 건너니 바로 자작나무 숲이 펼쳐졌다. 생각보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의 자작나무 숲..

산행이야기 2024.07.24

생거 진천 나들이

26일 소교산 산행으로 진천을 다녀왔다. 지난 번 진천 출렁다리와 초평호를 한바퀴 돌아보는 코스가 괜찮아서 추천했더니 많은 회원들이  참가하였다. 이른 시간이라 버스 주차장이 한산했다. 농다리를 건너 일부는 전망대 코스로 일부는 바로 미르 309입구로 향했다. 먼저 황토맨발숲길을 걷고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를 건너 하늘다리를 지나서 농다리로 향하다가 미호천전망대 표지판이 보여서 혼자 산길을 올랐다. 가파른 산중턱까지 계단이이어졌다. 거기서 부터 미호천 전망대 가는 임도였다. 다시 농암정으로 향했다. 숲길이 시원했다. 농암정에서 바라보는 미호천이 참 아름다웠다. 주차장 부근에서 닭도리탕으로 점심을 먹고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자연보전과 생태, 환경교육, 그리고 다양한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

여행이야기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