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여행 둘째날이다. 중국 오악 중 남악 형산 탐방 일정중 하나인 고의령 탐방이다. 호텔이 고의령 관광지 안에 위치해 있어서 아침에 호텔 주변을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한 후 아침식사를 마치고 8시부터 고의령 탐방에 나섰다. 고의령은 높은 의자 같은 거대한 언덕이다. 붉은 색 암석이 침식, 풍화작용을 거치면서 마치붓으로 그린 듯한 절벽과 봉우리, 협곡, 동굴 등 다양한 지형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는 곳.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겉모양이 오랜세월 퇴색되어 검은색으로 보인다. 호텔 1층에 관광지 입구가 있어서 바로 입장하여 남문입구-백화원-등천운계단-미려탄-석곡일선천-모자산-용마루협곡-남문입구를 거치는 고의령 전체를 한 바퀴 도는 코스였다. 정말 거대한 바위와 계곡의 호수, 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