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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과 팔공산

30일 24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힐링하며 친해지기 나들이로 대구 간송미술관 관람과 팔공산 케이블카로 신림봉 다녀오기 코스가 오늘 일정이었다. 연세가 드신분들이 많았는데 모두 즐겁게 참여해 주어서 유익한 나들이가 되었다. 먼저 대구 간송미술관에 도착하였다. 대구간송미술관은 9월 개관하였는데 개관기념으로 여세동보(與世同寶)-세상 함께 보배 삼아> 국보, 보물 특별전시(9.3 - 12.1)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관람중이어서 매우 복잡하였다. 1층 1, 2,3 전시실과 지하1층 4,5 전시실로 나누어서 전시를 하고 있었다. 그중에서 2전시실의 신윤복의 미인도와 3전시실의 훈민정음 해례본은 전시실에 하나씩만 전시하고 있었는데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져 있어서 한참을 기다려서 관람했다.

여행이야기 2024.11.01

명봉사와 석송령

토요일 집사람과 모처럼 나들이를 다녀왔다. 목적지는 예천 명봉사. 단풍이 들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달렸으나 아직 가로수의 벚나무부터 단풍이 들지 않았다. 은행나무도 가끔씩 노란색이 보이긴 했으나 아직 이른 것 같았다. 명봉사에 들러 무량수전을 참배하고 한바퀴 돌아보았다. 산중턱에는 단풍이 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사찰주변의 나무들도 단풍옷으로 갈아 입는 중이었다. 경내 화단에는 가을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었다. 명봉사를 구경하고 다시 예천 석송령으로 향했다. 석송령 부근의 맛있는 찹쌀떡도 사려고 갔는데 찹쌀떡집인 만수당은 온천 부근으로 이전을 했다. 전화를 해보니 오늘은 마감이 되었다고 해서 아쉬웠다. 명봉사에서 석송령으로 넘어가는 길은 첨 가보는 길이었는데 예천쪽으로 돌아가지 않고 질러가는 코스였다. ..

낭도와 향일암

23일 소교산 산행일이다. 오늘은 싸목싸목 걷는 섬 여수 낭도둘레길과 향일암 코스이다. 거리가 먼 관계로 새벽 4시 영주를 출발하여 차안에서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둘레길 출발지인 규포선착장에 도착하니 거의 9시가 되었다. 거의 5시간이 걸린셈이다. 여수에서도 낭도까지는 꽤나 먼 거리였다. 규포선착장에서 둘레길 3코스를 시작으로 2, 1코스를 돌아 낭도항여객터미널까지 3시간 정도를 걸었다.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1코스가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았다. 해변의 모래사장길과 등대부근의 바위 절벽, 천선대와 신선대 그리고 주상절리, 동백숲길까지 화산섬의 여러 모양들을 골고루 보여주고 있었다. 100년도가 식당에서 참전복해초비빔밥과 서대회 무침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젖샘막걸리도 맛보았다. 그리고 향일암으로 ..

여행이야기 2024.10.24

중국 숭산과 화산(천불산과 대명호)

15일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7시30분 제남으로 이동했다. 1시간 30분쯤 걸린다고 한다. 제남은 남쪽 천불산때문에 남동풍이 막혀 여름에 무척이나 덥고 겨울은 북쪽에 산이 없어서 영하 18도까지 내려가기도 한다고 한다.  제남에 도착해서 천불산을 올랐다. 천불사도 둘러보고 정상에 올라 제남 시내도 구경하고 다시 내려와 점심을 먹었다. 점심 식사 후 대명호를 둘러보았다. 제남은 샘이 많은 도시라고 하는데 얼마나 샘이 많은지 샘물이 모여 수로를 이루고 그 위로 배를 타고 유람을 한다.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보니 물속에서도 물가 곳곳에서도 물이 솟는다. 이 샘물들이 모여 인공으로 만든 대명호를 채우고 있단다. 유람선이 다니는 수로와 대명호의 물 높이가 달라서 수로 끝에 가서 배를 멈추고 갑문을 닫고 호수쪽 ..

산행이야기 2024.10.19

중국 숭산과 화산(태항산 도화곡과 왕상암)

14일 오늘은 조금 늦은 8시에 태항산대협곡으로 출발하였다. 오늘 코스는 원래 팔천협이었는데 사정상 이 코스로 바뀌었다.  이 코스는 지난 번 다녀본 코스여서 조금 아쉬웠으나 다시 가보니 또 다른 감흥을 느낄 수 있었다. 입구부터 단체로 온 학생들로 붐벼서 줄을 서서 셔틀버스를 한 참기다려야 했다. 대학생들이 몇 백명 단체로 온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도화곡 입구부터 밀리기 시작해서 이룡희주까지 줄을 서서 가야했다.

산행이야기 2024.10.19

중국 숭산과 화산(화산트레킹)

13일 7시30분 화산 트레킹을 위해 출발하였다. 셔틀버스로 1시간쯤 꼬불꼬불한 산길을 이동하여 다시 20분쯤 걸어서 케이블카 정류장으로 올라갔다.오늘 일정은 서봉케이블카 정류장에 도착하여 서봉 - 남봉 - 동봉 -북봉을 거쳐 다시 케이블카로 내려가는 코스다.5악은 중국 5대 명산의 총칭으로 산시성(山西省)의 북악항산(北岳恒山), 산시성의 서악 화산(西岳华山), 허난성(河南省)의 중악 쑹산(中岳嵩山), 산둥성(山东省)의 동악(东岳) 타이산(泰山, 태산), 후난성(湖南省)의 남악 헝산(南岳 衡山)을 일컫는다. 태산은 다녀왔고, 이번에 숭산과 화산을 다녀오면 다음에 항산과 형산을 다녀오면 5악을 모두 올라보게 된다. 케이블카는 4km거리를 이동하는데 높은 산을 넘어서 내려 갔다가 다시 바위산을 뚫은 서봉 ..

산행이야기 2024.10.18

중국 숭산과 화산(숭산트레킹)

소림사와 탑림을 둘러본 후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걸어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숭산 트레킹 출발점으로 향했다. 출발 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바로 웅장한 모습의 숭산과 함께 바위산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잔도가 보였다. 저 길을 만들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9시 50분쯤 케이블카에서 내려 트레킹을 시작하여 12시 10분쯤 가장 먼저 셔틀버스 주차장에 도착했다. 조금 기다리다 먼저 하산해서 주차장에 기다리다 나머지 일행과 만났다. 가이드는 3시간 30분쯤 예상한다고 했는데 우리팀은 2시간 30분내로 모두 하산 한 것 같다. 농가식당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우리 농촌의 모습과 비슷했다. 텃밭에는 상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채소들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었다. 내일 일정인 화산 트레킹을 위해 다시 ..

산행이야기 2024.10.18

중국 숭산과 화산(소림사와 탑림)

12일 오늘은 소림사를 거쳐 숭산트레킹을 하는 날이다. 아침에 호텔을 나서보니 단체로 무술학교 학생들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등봉도시는 온통 무술학교 뿐인 것 같았다. 7시 40분쯤 호텔을 출발하여 소림사 입구에 도착하니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었다. 매표소에서 소림사까지 한참을 걸어서 소림사 경내를 관람했다. 소림사는 아주 넓은 터에 자리잡고 있어서 한 바퀴 둘러보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산행이야기 2024.10.18

중국 숭산과 화산(천계산 운봉화랑)

천계산 노야정에 올랐다가 내려와서 운봉화랑을 한바퀴 돌았다. 지난번 왔을 때는 들리지 못한 아주 스릴넘치는 귀진대를 내려가 보았다. 절벽아래로 내려가서 전망대로 나가보는 곳인데 절벽의 철 사다리가 무너질까봐, 전망대의 바위가 갈라질까봐 걱정이 되는 코스였다. 태항산맥 천계산 일정을 마치고 다시 소림사가 있는 등봉으로 이동해야 한다. 3시간 쯤 달려야 한단다. 7시쯤 등봉에 도착하여 호텔까지 가는 동안에 보이는 불빛은 모두 무술학교 간판이다.

산행이야기 2024.10.17

중국 숭산과 화산(태항산맥 천계산)

오전 구련산 둘러보고 다시 전동차를 타고 내려와 우리 버스를 타고 천계산 셔틀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천계산에 올랐따. 셔틀버스가 터널을 빠르게 달릴 때는 앗찔한 느낌이 들었다. 천계산은 2019년에 다녀온 곳인데도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그 때와 마찬가지로 그 식당에서 비빔밥을 먹었다. 식사 후 노야정에 오르는 코스도 똑 같았다. 그 때는 노야정에 올라 종도 쳐보았었는데...

산행이야기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