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삼강문화단지

소백산이 2025. 11. 9. 21:42

오늘은 3인방이 예천 삼강문화단지 탐방에 나섰다. 몇년전에 쌍절암쪽으로 트레킹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오늘 삼강주막에 도착해서 삼강문화단지를 둘러보니 엄청 많이 변화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삼강주막 입구의 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삼강주막을 둘러보니 아직 10시쯤 이른시간이라 관광객도 별로 없었다. 둑에 올라 삼강절경을 구경했다. 삼강 나루터는 내성천과 금천 그리고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한 수륙교통의 요충지였다고 한다. 지금은 삼강주막, 보부상체험존, 삼강나루캠핑장, 음악분수, 강문화전시관, 쌍절암 생태숲길로 나누어져 있었다. 삼강나루캠핑장의 곤충모양의 건물들이 눈이 띄었다. 제방을 따라 오르다 비룡교를 건너 비룡산으로 등산을 했다. 회룡포를 구경하려고 올랐는데 정상 부근에 비룡산 제2전망대 공사를 하고 있어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1층 지상 4층 전망테크길까지 완공되고 나면 멋진 회룡포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되돌아 내려오면서 강문화전시관에 들렀다.

강문화전시관 옥상정원에서 분수대를 배경으로
삼강문화단지관광안내도
삼강주막 입구의 엽전 조형물
가을이 물드는 삼강주막
삼강절경 표지석
삼강주막 황포돛배에서 노를 저어 보았다.
비룡교에서 낙동강을 배경으로
이정표를 따라 회룡포쪽 비룡산쪽으로 걸었다.
안내판이 보수가 되지않아서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비룡교 전망대
제2전망대 설치 안내 현수막

 

강문화전시관은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영상자료를 많이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볼거리가 많았다. 하나하나 보자면 시간이 엄청 걸릴 것 같아 점심 시간이 되어 대충 둘러보고 전망대를 거쳐 음악분수를 감상하고 삼강주막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아침에 한산하던 주막이 사람들로 붐빈다. 점심 식사는 주문을 받으면 바로 상을 차려 내어주기 때문에 줄이 길다랗게 이어져 있어서 한참을 기다려 소고기 국밥과 배추전, 소껍데기 안주와 막걸리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가져간 간식으로 후식까지 마치고 선몽대로 향했다. 선몽대 입구의 은행나무길은 노랗게 물들어 있어서 아름다웠고 선몽대의 소나무는 옛날처럼 멋진 모습이었고 억새밭은 처음이었는데 넓은 면적의 억새밭에 멋있으면서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군데군데 엉성한 곳이 많았다. 쑥대밭에 대어가는 곳도 있어서 아쉬웠다.

강문화전시관 입구. 담쟁이 덩굴이 가을의 운치를 더해준다.
강문화전시관 내부 영상자료
하나하나 영상을 보고 들을 수 있께 해놓았다.
음악분수
삼강주막 조형물
삼강주막
선몽대안내판
선몽대 소나무 숲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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