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56

기차타고 부산여행 2

아침일찍 부산역 부근에서 돼지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부산역에서 9시 30분 출발하는 시티투어 그린라인 1회차 2층버스에 탑승했다. 우리는 제일 먼저 탑승한 관계로 2층버스 제일 앞자리에 넷이서 나란히 앉았다. 평일인데도 버스에 관광객들이 많았다. 부산시티투어는 레드라인은 부산역에서 해운대순환 50분 간격 9회, 오렌지라인은 부산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 80분간격 6회, 그린은부산역 태종대 50분 간격 9회. 이렇게 운영하고 있었다. 환승승강장에서는 아무 코스 버스나 탈 수 있어서 편리한 것 같았다. 우리는 그린코스를 이용하여 흰여울 문화마을과 태종대를 둘러보고 점심을 먹고 다시 해양박물관과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둘러본 후 용호만유람선터미널에서 레드라인을 바꾸어 타고 광안리와 해운대쪽을 둘러보기로 계획을 세웠다...

여행이야기 2025.12.13

기차타고 부산여행 1

사인방 이번 나들이는 기차타고 부산 다녀오기로 정했다. 11일 아침 8시9분 영주역을 출발하여 경주에서 부산행으로 환승하여 부산역에 도착하니 9시59분 2시간도 안걸려서 부산에 도착했다. 바로 택시를 타고 송도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바로 매표를 하고 케이블카에 탑승해서 바다를 가로질러 암남공원에 도착해서 송도용궁구름다리를 건너보고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이는 송도해안산책로는 걸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후에 갈맷길 이기대해안산책로를 걸어야하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데 만족해야했다. 횟밥과 소주로 점심을 먹고 다시 택시를 타고 이기대공원주차장에 도착했다. 동생말에서 오륙도스카이워크까지 모두 걷기는 무리일 것 같아서 전망대에서 오륙도스카이워크까지 걷기로 했다. 오래전에 반대코스를..

여행이야기 2025.12.13

소백산자락길(4자락)

6일 올해 마지막 자락길 동무삼기에 참가했다. 오전에는 4자락길을 걷고 오후에는 적성비와 적성산성을 둘러보는 코스였다. 2018년 4월에 4자락을 다녀올 때는 단양 당동리에서부터 도로를 따라 눈길 오르막을 계속 걸어올랐었는데 오늘은 차로 장현리까지 올라서 거기서부터 마조리를 거쳐 노동리 삼거리까지 산길을 걸었다. 어제 내린 눈이 응달이라 녹지 않고 있어서 임도를 따라 계속 눈길을 걸어서 좀 더 재미있는 산행이 된 것 같다. 노동리 삼거리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출발지인 당동리로 돌아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자락길 동무삼기는 뷔페식 비빕밥이 자랑거리인데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순두부로 대신했다. 다시 고속도로에 올라 단양휴게소로 향했다. 단양휴게소에 도착해서 적성산성에 올랐다. 적성비를 둘러본 후..

산행이야기 2025.12.06

해인사 소리길

26일 소교산 산행일이다. 오늘 코스는 해인사 소리길 걷기와 합천영상테마파크 관람이다. 새벽 6시 영주를 출발하여 차안에서 김밥으로 아침을 떼우고 해인사 소리길 주차장에 도착하니 8시 25분. 바로 소리길 트레킹이 시작되었다. 전에 왔을 때는 가야산 소리길이었는데 지금은 해인사 소리길로 이름이 빠뀌어 있었다. 해인사 소리길의 ‘소리’는 ‘이로운 것을 깨닫는다(蘇利)’는 뜻으로, 자연의 소리와 함께 깨달음·소통을 상징하는 길이라고한다. 가야산 홍류동 계곡을 따라 해인사까지 이어지는 약 6km의 탐방로로, 물소리·바람소리·새소리를 들으며 걷는 힐링 코스이다. 이른 시간이라 소리길을 걷는 팀은 우리뿐이다. 홍류동 계곡의 물소리와 숲길의 나무들을 바라보며 걷는 재미가 쏠쏠했다. 원래는 치인주차장까지가 목표였으나..

산행이야기 2025.11.27

구룡포 과메기축제

16일 4인방 여행지는 새로 생긴 영덕 포항간 고속도로를 달려서 구룡포 과메기축제장을 들리기로했다. 이번에는 모두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안동까지 국도로 달리다가 이천동 교차로에서 영덕, 태백방면으로 새로생긴 도로를 달렸다. 안동댐 보조댐 위로 높다란 다리가 보였는데 오늘 그길을 달려서 동안동 IC를 거쳐 얼마전 개통한 영덕, 포항간 고속도로를 달렸다. 영덕, 포항 경계쯤에 지어놓은 포항휴게소는 곧 일출명소가 될 정도로 멋진 곳이었다. 휴게소에서 동해바다가 훤히 보여서 참 전망이 좋았다. 구룡포까지도 포항우회도로를 이용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구룡포 시장앞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과메기축제가 열리는 아라광장까지 걸었다. 여느 축제장과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공연, 음식점, 판매점. 대충 둘러보고 맛..

여행이야기 2025.11.17

삼강문화단지

오늘은 3인방이 예천 삼강문화단지 탐방에 나섰다. 몇년전에 쌍절암쪽으로 트레킹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오늘 삼강주막에 도착해서 삼강문화단지를 둘러보니 엄청 많이 변화되어 있는 모습이었다. 삼강주막 입구의 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삼강주막을 둘러보니 아직 10시쯤 이른시간이라 관광객도 별로 없었다. 둑에 올라 삼강절경을 구경했다. 삼강 나루터는 내성천과 금천 그리고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한 수륙교통의 요충지였다고 한다. 지금은 삼강주막, 보부상체험존, 삼강나루캠핑장, 음악분수, 강문화전시관, 쌍절암 생태숲길로 나누어져 있었다. 삼강나루캠핑장의 곤충모양의 건물들이 눈이 띄었다. 제방을 따라 오르다 비룡교를 건너 비룡산으로 등산을 했다. 회룡포를 구경하려고 올랐는데 정상 부근에 비룡산 제2전망대 공사를 하..

여행이야기 2025.11.09

백두대간수목원

4일 아내랑 백두대간수목원을 다녀왔다. 단풍 구경도 할겸 오전약수탕을 거쳐 주실령을 넘었는데 곳곳에 도로공사 중이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무료입장권을 매표해서 트램을 타러갔다. 트램승강장이 예전과 많이 바뀐 모습이었다. 호랑이 모양을 한 트램은 수목원을 한바퀴 돌아서 암석원과 자작나무 숲 사이의 호랑이역에 승객들을 내려주었다. 우리는 자작나무 숲을 돌아서 호랑이 숲으로 향했다. 매번 왔을 때 호랑이가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만 보고 갔는데 오늘은 한마리는 편한 자세로 앉아 있었고 또 한마리는 주변을 한 바퀴 돌아서 만들어 놓은 보금자리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호랑이 구경을 마치고 방문자센터까지 걸어서 내려왔다. 가을이 물들고 있는 수목원의 여러 종료의 나무들을 보면서 ..

여행이야기 2025.11.09

소백산자락길(10자락)

11월 첫째날 소백산자락길 10자락을 다녀왔다. 이번 자락길 걷기는 영주시와 대구한의대가 함께하는 영주에서 피어나는 K-의학 체험프로그램 중 하나로 프로그램 이름이 보부상 및 부석사 화엄종찰 이야기였다. 원래 하는 자락길 동무삼기 행사와 함께하기 때문에 버스2대로 시민회관을 출발하여 오전댐에서 부석사까지 과수원길을 걷는 코스인데 시간차를 두고 출발해서 동무삼기는 동무삼기 팀과 우리 인문학팀은 인문학팀끼리 인솔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걸었다. 이 코스는 과수원길이란 이름이 붙어있을 정도로 코스 대부분이 과수원을 지나간다. 빨갛게 익은 사과가 정말 탐스럽게 많이도 열려있다. 벌써 수확이 끝난 곳도 있었고 사과따느라 일손이 바쁜 곳도 있었다. 죽터 노인정 마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부석사 가까운 곳에 있는 훼손..

산행이야기 2025.11.02

2025풍기인삼축제

매년 열리는 풍기인삼축제가 올해는 추석연휴로 인해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열린다. 우리 상록자원봉사단에서는 매년 축제기간 동안 자원봉사를 한다. 축제장내의 환경정화활동과 축제모자 만들기도 돕고 기타 필요한 도움을 준다. 단원들이 희망하는 날짜에 10여명씩 봉사활동에 참여하는데 나는 3일간 봉사활동을 했다. 쓰레기봉투를 들고 축제장 곳곳을 다니면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도 하고 모자만들기에도 참여했다. 21일은 KBS전국노래자랑이 축제장 잔디밭에서 열려서 더 볼거리가 있었다. 영주에서 별도로 열리던 영주농산물축제도 함께 열리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봉사활동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축제장 여러곳을 다녀본 흔적을 남긴다. 이번 주말이면 축제가 끝나는데 성황리에 끝났으면 좋겠다.

광릉수목원

오전에 한탄강가든페스타를 둘러본 후 그 유명한 포천 이동갈비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광릉수목원으로 향했다. 조선 시대 세조대왕 능림으로 지정된 1468년 이래로 550여 년 이상 자연 그대로 보전되어 오고 있는 광릉숲은 1987년부터 일반에게 개방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연그대로의 숲이 보전되어 있어 그런지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엄청 많았다. 입구부터 숲길을 걸으면서 여러 종류의 나무들을 구경하다 산림박물관을 둘러보았다. 1, 2전시실과 특별 전시 등 귀한 산림자료들이 사진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다시 숲길을 걸어 열대식물전시관을 둘러보았다. 수목원을 다보려면 하루도 모자랄 것 같았다. 아쉽지만 갈길이 멀어 강변 산책로를 따라 입구로 이동해서 영주로 향했다.

여행이야기 2025.10.18